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직분 헌금 (문단 편집) == 정말 일부의 문제인가? == 개신교인들이 "어? 우리 교회는 안 그런데?"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위에도 서술했지만 직분 헌금 내고 직분 받은 사람이 어디 가서 "나 얼마 주고 직분 받았다!" 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다니진 않는다. 설령 그게 부모님이나 친지더라도 그냥 말 안 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거 때문에 나중에 밝혀져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물론 그렇다고 직분헌금을 모든 교회에서 받는 건 아니다. 실제로 '이건 좀 아니다' 싶은 젊은 목사님이 와서 없애 버리거나, 위에 4가지 중에 한두 가지를 빼 버리는 경우도 있다. [[개신교]] 내부에서도 '직분을 사고 파는 건 [[하나님]]의 뜻에도 반하는 거 같고, 이 때문에 성도가 이탈하는 건 문제'라며 자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개신교 계통 신학 신문이나 [[총신대학교]] 학생신문 등에 보면 직분헌금을 성토하는 기사를 꽤 자주 접해볼 수 있다. [[https://www.theosnlogos.com/36|“직분은 돈과 명성 아닌 은사와 소명으로 감당하는 것”]] 신앙인, 심지어는 비신앙인도 이름만 대면 알 만한 교회에서는 거진 한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분명히 기성교회, 그것도 건전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함에도 불구하고 관례적으로 직분헌금을 계속 받고 있는 교회도 많다.[* [[아프리카]]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주변 독거노인들을 돌보던 어떤 교회도 적은 액수지만 직분헌금을 요구했는데, 직분을 받기 전까진 전혀 상상치도 못한 일이었다고 한다.] '''고질적으로 [[한국의 개신교]]가 고쳐나가야 할 문제.''' [[http://doulos.kcmusa.net/bbs/board.php?bo_table=mletter&wr_id=280|직분 헌금에 대한 현직 목사의 글.]] 해당 글 자체는 그런 직분 헌금에 대해 비판적인 논조를 보이고 있으나, 글 말미에 "경제적인 형편과 헌금생활이 직분을 세우는데 매우 중요한 고려사항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모든 면에서 탁월한 분이라도 이런저런 형편으로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면 직분을 유보하게 됩니다." 라는 언급에서 이런 것이 어느 정도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